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솔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력제품 가격 올려 수익성 방어 가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03 08:0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솔케미칼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한솔케미칼의 전자재료와 2차전지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솔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력제품 가격 올려 수익성 방어 가능"
▲ 박원환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한솔케미칼 목표주가를 3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2일 한솔케미칼 주가는 2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솔케미칼은 라텍스, 과산화수소, 전자재료, 기타 화공약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다.

최근에는 2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와 바인더(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음극재를 고정하는 부품)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실리콘음극재는 2차전지의 충전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핵심소재다.

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주요 제품 가운데 하나인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과산화수소는 전방 반도체 고객회사들의 수요가 상당히 탄탄한 상황이다”며 “판매가격 인상조치를 통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2차전지 바인더와 연결 자회사인 테이팩스의 2차전지 테이프에 대한 뚜렷한 물량 증가가 예상되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NB라텍스 부문도 올해 상반기에는 제품가격 하락과 낮은 가동률로 힘들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NB라텍스 부문은 최근 말레이시아 장갑 공장들의 가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이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00억 원, 영업이익 21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8%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