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에코프로비엠 1분기 영업이익 411억,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5-02 20:1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기차배터리 소재기업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늘었다.
 
에코프로비엠 1분기 영업이익 411억,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어
▲ 에코프로비엠 로고.

에코프로비엠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66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1.7% 증가했다. 순이익은 304억원으로 120% 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1년 기준으로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를 7만5천 톤 가량 생산해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업체다.

주요 고객회사로는 삼성SDI와 SK온을 두고 있다. 삼성SDI에 납품하는 삼원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와 SK온에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가 주력 제품으로 꼽힌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