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와 LG전자 연구개발비 증가, 기술혁신에 집중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5-18 18:3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 연구개발 비용이 나란히 늘어났다.

18일 삼성전자의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구개발비로 3조8117억 원을 집행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연구개발비 증가, 기술혁신에 집중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지출한 3조7957억 원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7%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

LG전자 역시 1분기 연구개발비로 1조148억 원을 지출했다. 지난해 1분기 집행한 1조116억 원보다 약간 늘어난 것이다.

LG전자도 매출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7.6%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계 경기가 위축된 상황일수록 기술혁신에 집중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본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전자업계는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을 미래먹거리로 선정하고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물인터넷시장도 무시할 수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스마트홈과 관련한 융합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점도 두 회사가 연구개발 비용을 늘린 배경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각 사업부문 밑에 개발팀, 사업부문별 연구소, 종합기술원 등 3단계의 연구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역시 각 사업본부 산하에 단기간에 출시할 제품과 기술을 연구하는 개발팀과 연구소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