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컬러강판 거점 베트남으로 확대, 스틸서비스센터 지분 확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4-27 16:0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이 글로벌 컬러강판 거점 확장을 위해 베트남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27일 베트남 현지 컬러강판 스틸서비스센터인 VSSC의 지분 1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컬러강판 거점 베트남으로 확대, 스틸서비스센터 지분 확보
▲ 베트남 현지 컬러강판 스틸서비스 센터.

스틸서비스센터는 코일 형태로 출하하는 강판을 가져다 고객이 원하는 길이와 넓이로 잘라주는 가공업무를 담당한다.

VSSC는 베트남 남부 바리아 붕따우성 푸미공단에 있어 항구와 가깝다. 1시간 안에 가전 생산 단지와 호치민 시내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요충지에 있다.

VSSC는 약 6400평 규모 부지로 정상 가동하면  연간 7만 톤 규모의 컬러강판을 가공할 수 있다.

VSSC는 지난해 12월 완공돼 올 1분기 안정화를 마치고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동국제강은 베트남에 컬러강판 연간 1만여 톤을 수출하고 있는데 이번에 지분 투자를 바탕으로 신규 수요를 발굴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투자는 동국제강이 지난해 발표한 'DK컬러 비전 2030' 글로벌 확장 전략 가운데 하나다.

동국제강은 비전 선포 뒤 멕시코 제2코일센터 증설, 베트남 투자 등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미국·유럽·대양주 지역으로 추가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베트남이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며 고급 건축 자재에 대한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