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다른 선진국보다 강한 성장 전망"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4-26 17:3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과 같은 AA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다른 선진국보다 강한 성장 전망"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로고.

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A-1+’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뒤로 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신중한 정책 결정, 견실한 재정적 상태, 높은 통화 유연성, 견고한 대외 채권자 지위 등이 국가 신용등급을 지지한다”며 “고소득의 한국 경제가 다른 대부분의 선진국 대비 더 강한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등급 전망은 향후 3∼5년간 한국 경제가 다른 대다수 고소득 국가보다 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를 반영한다”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은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을 해칠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한국의 재정 적자가 향후 2년 동안 축소돼 2024년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북한과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한국의 경제적·재정적인 성과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등에 따라 등급이 조정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한국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연 2.4%를 기록하고 이 기간 1인당 실질 GDP가 3만4천 달러에서 4만 달러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