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자산운용, 국내 최초 '무위험지표금리' 추종하는 액티브 ETF 상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26 13: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자산운용이 한국판 무위험지표금리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를 개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KODEX KOFR 금리 액티브(합성) ETF'를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국내 최초 '무위험지표금리' 추종하는 액티브 ETF 상장
▲ 삼성자산운용 로고.

KOFR은 한국판 무위험지표금리(RFR)로 익일물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한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금리다. 

지난 2012년에 발생한 리보(LIBOR) 금리의 조작 스캔들 이후 세계 주요국가들은 무위험지표금리(RFR)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금융위원회의 주도로 무위험지표금리(RFR) 개발에 착수했고 2021년 11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KOFR 산출을 개시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KOFR은 국채∙통안증권 담보부 금리이며 실거래 기반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무위험에 가깝고조작 가능성이 희박해 금융기관의 의견을 기반으로 산정되는 CD금리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CD금리는 2012년 국내은행의 담합 의혹이 제기된 사례 이후 산출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나 기초자산 거래가 원활하지못하다는 한계에 발목이 잡혀 신뢰성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DEX KOFR 금리 액티브(합성) ETF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산출한 KOFR INDEX를 기초 지수로 삼았으며 보수는 연0.05%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외 금리인상 및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기관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채권시장 기관 투자자들이 적극 편입을 고려할 만한 상품이 될 것"이라며 "일반계좌나 연금계좌에 있는 현금성 자산의 이자수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