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반도체 공급 차질 완화로 물류비 감소"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4-25 09:0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 주식 ‘매수(BUY)’ 의견이 유지됐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부터 물류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모비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반도체 공급 차질 완화로 물류비 감소"
▲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유지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3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2일 현대모비스 주가는 21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 들어서는 고속 외형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차질 완화에 힘입어 물류비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부품제조·전동화 사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비용 비중은 1분기에 7.3%대를 기록했다.

유 연구원은 “부품제조·전동화 사업 매출 대비 연구개발(R&D)비용 비중이 지난해 8.3%에 이어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물류비 부담을 제외한 마진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2년 1분기 현대모비스는 영업이익 11조3천억 원, 영업이익 3869억 원을 거뒀다.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1.1% 감소했다.

완성차의 출하량 확대 및 전동화부문 사업 매출 급증으로 총 매출액 증가율은 확대 기조를 보였으나 운송비 및 원자재 비용 부담이 집중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예측 가능 범위 내에서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적 부진 가능성 역시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바라봤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8900억 원, 영업이익 2조48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21.6% 증가하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CJ제일제당 식품과 바이오 경계 허문다, 윤석환 미래가치 겨눈 사업구조 대전환 승부수
규제지역 넓어졌어도 집값은 안 꺾였다, 하반기 시장 안정 열쇠는 '닥치고 공급' 신호
휴온스그룹 지배구조 재편 놓고 주주 설득 난항, 휴온스 중심 R&D 집약 '가시밭길'
공정위 구글 '최혜대우' 앱마켓 갑질 제재 착수, 과징금 최대 8500억원 전망
이재명-문재인 회동, 이 "내부단합·외연확장 조화" 문 "국민통합 출발은 당내 단합"
오아시스 안준형 멤버십 흥행에도 '주름살', 네이버 손잡은 컬리에 더 벌어진 성장 격차
국내 환경단체 '3대 메가 프로젝트' 놓고 의견 엇갈려, 수자원 문제부터 '갑론을박'
BNK투자 "하림지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인수 긍정적, 유통 경쟁력 강화"
[현장] 사이버 취약점 공격 시간 2년에서 20시간으로 줄어, "AI 시대 기업 보안 ..
엔비디아 새 AI 반도체로 '제2의 전성기' 기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BM4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