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공동주택 254세대와 복지시설 조성 결정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4-22 11:2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공동주택 254세대와 복지시설 조성 결정
▲ 동작구 대방동 11-103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공동주택 254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대방동 11-103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역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에 인접해 있고 반경 1km 내에 대방역, 노량진역, 장승배기역이 이어 교통환경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결정으로 동작구 대방동 11-10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254세대(공공주택 18세대 포함)와 사회복지시설(동작지역자활센터)이 조성된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무실·교육실·사업장 등 공공공간으로 지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으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와 더불어 주거·보행환경 개선 및 양질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신세계푸드 왜 상장폐지 결정했나, 저평가 받기보다 이마트 계열 경쟁력 강화 지렛대로
영풍·MBK '고려아연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미국 제련소 관련 유상증자 차단
한은 "3개월 포워드가이던스 도입 긍정적, 점도표 포함 여러 방안 실험 중"
개인정보 유출하면 최대 과징금 '매출의 10%',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국민연금 한국은행과 외환스와프 계약 내년 말까지 연장, 650억 달러 한도
중국 BOE 회장 천옌순 삼성전자 방문해 용석우 만나, LCD 공급 재개 논의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투자계획 확정, 미국 정부와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1.84%..
[오늘의 주목주] '투자경고 지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대 하락,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코스피 'AI 거품' 우려에 409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471원 마감
교보생명 신창재 장남 신중하, 그룹 'AI 전환' 이끌며 경영 보폭 넓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