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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새 폴더블폰 생산 2배 확대, 가격도 인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4-21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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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새 폴더블폰 생산 2배 확대, 가격도 인하"
▲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CEO 트위터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새로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의 가격을 인하하고 생산량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CEO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의 생산량을 전작보다 2배로 늘리고 가격도 내려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의 양산시기는 7월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3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460만 대가 출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로스 영 CEO의 전망대로라면 갤럭시Z플립4의 출하량은 하반기에만 약 1천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로스 영 CEO는 가격인하에 대해도 짚었지만 구체적 가격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 가격은 각각 1799달러, 999달러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새 폴더블폰의 가격을 낮춘다면 대중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710만대로 2020년과 비교해 264.3% 늘었다.

IDC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폴더블폰 시장이 연평균 7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경쟁하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잇따라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오포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시리즈처럼 좌우로 접었다 펴는 형태의 폴더블폰 ‘파인드 N’을 출시했다. 화웨이는 Z플립시리즈와 같이 위아래로 접었다 펴는 ‘ P50 포켓’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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