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장중 강세, 세무조사와 코로나 치료제 논란 뒤 반등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18 13:4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8일 오후 1시39분 기준 일동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06%(735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장중 강세, 세무조사와 코로나 치료제 논란 뒤 반등
▲ 일동제약 로고.

일동제약 주가는 12.93%(6400원) 오른 5만5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국세청 세무조사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며 급락했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주가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약 한달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국세청이 일동제약을 두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일본에서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태아 기형 유발 논란 등이 부각되며 주가는 급락했다. 

특히 13일 일동제약 주가는 29.92% 내려 하한가까지 떨어졌고 일동홀딩스 주가는 25.79% 빠졌다.

다음날인 14일 코로나19 치료제의 기형아 논란을 두고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해명을 내놓으면서 다시 주가가 반등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