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국토부·농림부·해수부, 전국 빈집 실태조사 기준 일원화 업무협약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4-18 10:0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빈집 실태조사 기준을 일원화해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와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농림부·해수부, 전국 빈집 실태조사 기준 일원화 업무협약
▲ 국토교통부 로고.

장기 방치된 빈집은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과 범죄 활용 가능성이 있 는데다가 마을 미관도 해친다. 그러나 빈집 문제를 관리하는 부처가 국토부, 농림부, 해수부로 분산돼 있어 체계적 관리와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세 부처는 도시·농어촌 빈집정보통합관리, 제도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하고 빈집 관련 정책을 함께 수립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우선 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서 각각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빈집 실태조사 기준을 일원화한다. 도시·농어촌 지역 정보가 통합된 전국단위통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빈집 정비 기준, 제도적 지원 등을 담은 빈집법(가칭)을 제정한다. 또한 빈집통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통계청이 관리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도록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빈집 관리 및 정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신력 있고 활용도 높은 빈집통계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빈집 정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재생·성장동력 확보하는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