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iF디자인어워드'에서 2개 작품 본상 받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4-15 10:3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iF디자인어워드 2022‘에서 2개 작품으로 본상을 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와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 2개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iF디자인어워드'에서 2개 작품 본상 받아
▲ 삼성물산의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 <삼성물산 건설부문>

iF디자인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받는다.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는 가든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파트 휴게시설인 파고라의 한쪽 벽면을 사계절 푸르게 유지되는 식물로 꾸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은 빌딩 테크놀로지부문 본상을 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사용이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설계, 친환경 소재 사용 등을 통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앞으로 분양예정인 래미안 아파트 단지에 이번 iF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을 적극 도입하겠다”며 “삼성물산의 차별화한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