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증권사 실적 하반기 회복 전망, "현재 증권업황 바닥국면 진입"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4-11 09:2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업계 전망이 나왔다.
 
11일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 증시 및 주변자금 흐름은 2월 이후 추가적으로 악화되지는 않고 있어 현재 (증권업) 업황은 바닥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증권사 실적 하반기 회복 전망, "현재 증권업황 바닥국면 진입"
▲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1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은 부진할 것이나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 최근에도 금리 급등세가 나타나는 등 유동성 축소에 따른 비우호적 환경이 이어지고 있으나 단기금리 불안이 진정될 경우 업황 회복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 시기를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1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감소가 불가피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9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13%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루평균 거래대금 수준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보면 42%나 줄었다.

하지만 전 연구원은 3~4월 하루평균 거래대금 수준이 급격히 감소하지는 않고 있어 향후 증권업 업황이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3월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9조9천억 원으로 1~2월 평균 수준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4월 들어서도 19조 원 내외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하루평균 거래대금 규모도 1분기 중 13조3천억 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1분기(25조 원)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3~4월 평균(13조9천억 원)이 2월(12조3천억 원)에 비해 소폭 증가하며 추가적 개인거래 위축양상은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됐다.

개인투자자 비중 역시 연초 60%대 중반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들어서는 70%대를 회복했다.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