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엑센트, 미국에서 5년만에 소형차 판매 1위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5-15 12:0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엑센트가 미국 소형차시장에서 5년여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엑센트는 지난달 미국에서 모두 1만2933대가 판매돼 9165대가 판매된 닛산의 소형차 베르사를 제치고 소형차급 1위에 올랐다.

  현대차 엑센트, 미국에서 5년만에 소형차 판매 1위  
▲ 현대자동차의 액센트.
이는 액센트가 미국 소형차시장에서 마지막으로 1위를 차지한 2011년 7월 이후 57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엑센트는 당시 신형모델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6938대가 판매돼 소형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엑센트의 4월 판매량은 전체 미국 소형차 판매량 가운데 29.6%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엑센트 모델이 출시된 지 5년이 지났다는 점에서 이번 1위 등극은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렌터카업체 등을 대상으로 법인판매를 늘리고 현지 판매원들에게 판매장려금을 조금 올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소형차시장에서는 엑센트를 포함해 기아차의 프라이드, 닛산의 베르사, 포드의 피에스타, 혼다의 피트, 쉐보레의 소닉, 토요타의 야리스 등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판매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베르사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동안 소형차부문에서 판매 1위를 유지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