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서울회생법원, 쌍용차 회생계획안 가결기한 10월15일까지 연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4-08 15:5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쌍용자동차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이 올해 10월로 연장됐다.

쌍용차는 8일 공시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올해 10월15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서울회생법원, 쌍용차 회생계획안 가결기한 10월15일까지 연장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애초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시점인 2021년 4월15일로부터 1년 안에 회생계획안이 가결돼야 한다.

쌍용차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돼 기간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한미약품 MASH 신약 글로벌2상 결과 연내 공개, 주가 재평가 기대" 
한화투자 "삼양식품 자사주 처분 결정, 추가 공장 투자 가능성 염두에 둔 듯"
[CINE 레시피] '억만장자들의 벙커' '테이크 쉘터', 지구 종말을 대비해 피난처를..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