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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윤석열 만날 듯, 유영하 "비공식 접촉 때 얘기 나눈 적 있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4-04 1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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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만남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4일 YTN라디오 이슈&피플에서 취임식 전 두 사람이 만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비공식 접촉이 한 번 있었고 거기서 서로 얘기를 나눈 적은 있다"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어느 정도의 얘기들이 오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대구 사저로 돌아간 뒤 윤 당선인 측의 이야기를 전달받았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게 전하는 말 역시 유 변호사를 통해 전달됐다.
그는 두 사람 사이 교두보 역할을 하냐는 질문에 "윤 당선인은 검찰 선배고 사적으로 형이라 불렀던 사이"라며 "두 분 사이 만남이 진행되거나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면 제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3월24일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간 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강이 회복돼서 사저에 가시게 돼 다행이다"며 "건강을 살펴서 괜찮으시면 찾아뵐 생각이다"고 말한 바 있다. 김서아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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