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KT와 사내벤처 프로그램 추진, '디지털 혈맹' 이후 두 번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4-04 13:3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KT와 함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KT와 올해 1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두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2022 유니커즈(UNIQUERS)’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KT와 사내벤처 프로그램 추진, '디지털 혈맹' 이후 두 번째
▲ 신한은행과 KT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2022 유니커즈(UNIQUERS)’를 함께 추진한다. <신한은행>

유니커즈는 ‘유니크한(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니크한 사람들’이란 뜻의 신한은행 사내벤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한은행뿐 아니라 KT의 임직원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한은행과 KT는 혁신적 아이디어 모집·심사·사업 고도화 및 인큐베이팅 부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22일까지 받는다. 1, 2차 심사를 진행해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 10개 팀과 은행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3개팀을 선정한다.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팀에게는 1년 동안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하게 한 뒤 독립분사 선택권을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KT와 공동 프로젝트에서 업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실천하고 고객이 새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디지털 융합 사업과 상품,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과 KT는 앞서 1월 Fin(금융)과 Tech(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컴퍼니로 더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회사는 장기적 협업관계 유지를 위해 4375억 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했으며 공동 플랫폼 신사업, 전략적투자(SI)펀드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3월 신한은행이 KT의 인공지능 실무 자격인증 ‘AIFB’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