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설계사를 통해 고객의 건강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화재는 30일까지 ‘지금은 삼성화재를 만날 타이밍’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 삼성화재는 30일까지 ‘지금은 삼성화재를 만날 타이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고객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홀해질 수 있는 생활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삼성화재 설계사가 전송한 메시지를 고객이 클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야식 먹기, 퇴근 후 혼술 등 8가지 생활습관 가운데 자주하는 것을 토너먼트 형태로 선택하는데 이를 통해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매주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진행해 갤럭시워치와 모바일 커피쿠폰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과 삼성화재 설계사가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