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미국서 안정 성장 예상, 판매 인센티브 줄어 수익성도 개선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4-04 09:0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미국에서 안정적 수요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현대차그룹이 최근 1년 동안 미국에서 글로벌 완성차 기업 가운데 가장 안정적으로 시장지위를 유지해왔다”며 “올해도 성공적 신차효과와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 등을 감안하면 공급망 안정화 이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현대차그룹 미국서 안정 성장 예상, 판매 인센티브 줄어 수익성도 개선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차그룹의 3월 합산 판매량(현대차+기아)은 12만3507대로 집계됐다. 2021년 3월과 비교해 14%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판매량 기준으로 미국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9.9%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0.9%포인트 확대됐다.

현대차그룹은 공급 부족에 따라 판매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에서 낮은 재고 수준 및 안정적 수요에 힘입어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3월 평균 판매직에게 지급하는 대당 인센티브는 각각 645달러, 890달러로 나타났다. 2021년 3월과 비교해 현대차는 74.6%, 기아는 67% 감소한 것이다.

3월 미국 자동차시장의 1대당 평균 판매 인센티브가 1474달러인 점과 비교하면 현대차와 기아의 인센티브가 낮은 수준에서 결정된 것이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 모두 대당 인센티브가 1천 달러를 밑돌고 있다”며 “공급 차질에 따른 판매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안정적 수요기반과 빠듯한 재고 상황 등으로 판매 인센티브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