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더펜트하우스청담 월세 4천만 원 최고, 전세는 갤러리아포레 75억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4-03 11:4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이 3월 아파트 전·월세 계약액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의 전용면적 273㎡은 3월21일 보증금 4억 원, 월세 4천만 원의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더펜트하우스청담 월세 4천만 원 최고, 전세는 갤러리아포레 75억
▲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 <연합뉴스>

월세 4천만 원은 역대 월세 최고가다. 전국에서 기초 자치단체별로 아파트 월세가 가장 높은 강남구의 평균가 약 250만 원과 비교해 16배에 이르는 수치다.

직전 월세 최고가는 2021년 7월30일 서울 성동구 아크로포레스트 전용면적 264㎡이 기록한 2700만 원이었다. 보증금은 20억 원이다. 

3월에 전세에서도 최고가 임대차 계약 사례가 등장했다. 

3월5일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44층)은 75억 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이전 최고가 전세계약은 서울 강남구 브르넨청담 전용 219㎡으로 전세 계약금액이 71억 원이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코스맥스, 국내 강세·중국 회복·동남아 고성장·북미 흑자전환"
IBK투자 "이마트 1분기 실적 좋았다, 2분기도 흑자전환 기대감 고조"
프랑스 한수원의 체코 원전 계약 저지 총력, 막판 뒤집기 될까 미운털 박힐까
롯데케미칼 비핵심 자산 경량화로 군살빼기 박차, 이영준 반등 불씨 되살리나
[조원씨앤아이]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50.5% 김문수 30.8% 이준석 8.1%
화웨이 협업사 사이캐리어 28억 달러 투자 유치 노려, 반도체 라인업 완성 목표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청신호, "투자자 매수 지표 사상 최대치"
IBK투자 "CJ제일제당 식품과 바이오·물류 부진, 하반기 식품 원가 부담 완화 기대"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 하향, 1.1조 유증 발표로 희석효과 발생"
혼다 캐나다 전기차 공장 건설 2년 연기, 양극재 협업 포스코퓨처엠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