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3월 미국 판매량 줄어, 제네시스는 16개월 연속 증가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4-03 11:3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미국에서 3월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만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16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 3월 미국 판매량 줄어, 제네시스는 16개월 연속 증가세
▲ 제네시스 'GV80'.

3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미국에서 자동차를 5만9380대(도매기준)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월과 비교해 21% 감소했다.

반면 제네시스는 1년 전보다 53.1% 늘어난 4603대가 팔렸다. 2020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는 3월 도매 판매량을 기준으로 모두 5만9524대를 팔았다. 2021년 3월보다 10.52% 줄었다.

다만 같은 기간 미국에서 도요타(-23.5%), 혼다(-27.2%) 등 판매 실적을 공개한 주요 완성차업체 평균 판매량이 22.2%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현대차가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에서는 투싼이 1만3642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기아는 K3가 9609대로 가장 많았다.

전체 친환경차는 1만8330대로 2021년 3월보다 174.9% 늘었다.

특히 전기차는 3월에 7696대 팔려 463%나 늘었다.

차종별로 니로가 3964대, EV6가 3156대, 아이오닉5 2700대, 넥쏘 113대 팔렸다. 

4개 차종 모두 월 판매기준으로 3월에 역대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