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 주거 오피스텔 갖춘 도심형 복합건물로 바뀐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4-01 13:2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 주거 오피스텔 갖춘 도심형 복합건물로 바뀐다
▲ 서울 마포구 도화동 169-1 일대 위치도.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이 주거·오피스텔·숙박시설을 갖춘 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3월3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도화동 169-1번지 일대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을 살펴보면 공동주택(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44세대, 오피스텔 149실을 공급하고 객실 수 40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포함됐다. 건물 규모는 용적률 944.3% 이하, 높이 110m 이하다.

또한 버스정류장에서 배후 주거지까지 연계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를 대상지 내부에 넣고 시·종점부에 공개공지를 둬 머무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 일대의 동측 도로를 기부채납해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늘려 상습 정체로 교통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객이 크게 감소해 관광숙박시설만으로 지역 활성화에 한계가 있어 재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 곳은 1979년 8월 서울가든호텔이 개관한 뒤 몇 차례 이름이 바뀌긴 했으나 지금까지 관광숙박시설로 사용됐다. 또 1979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장기 미시행지구로 남아있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호텔, 근린생활시설과 도심형 주거가 복합된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며 "교통여건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