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째 상승세 지속, 경기 인천도 소폭 올라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4-01 12:1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규제완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3월28일 조사기준 3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1로 지난주(87.8)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째 상승세 지속, 경기 인천도 소폭 올라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3월 첫째 주부터 4주 연속 오른 것이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90.6으로 지난주(88.4)와 비교해 2.2포인트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매매지수는 88.9로 지난주(87.1)보다 1.8포인트 올랐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87.4,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는 88.4로 각각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90.3으로 지난주(90.1)와 비교해 0.2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기준 아파트 매수심리도 지난주보다 상승했다. 

3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90.5)보다 0.9포인트 오른 91.4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92.5로 지난주(91.7)와 비교해 0.8포인트, 인천은 92.3으로 지난주(92.1)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전세수급지수도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3월 넷째 주 전세수급지수는 90.6으로 지난주(90.0)와 비교해 0.6포인트 올랐고 전국 아파트 수급지수는 95.3으로 지난주(94.7)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