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 평화협상과 미국 비축유 방출 고려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30 08:3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2%(1.72달러) 하락한 배럴당 104.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 평화협상과 미국 비축유 방출 고려 영향
▲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0.87%(0.98달러) 내린 111.5달러로 집계됐다.

증권업계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5차 평화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전선에서 군사활동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히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5차 평화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미국이 전략비축유의 추가방출을 고려한다는 점도 유가하락에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

CNBC 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번 협상에서 중립국 도입을 제안했고 러시아는 수도 키이우에 대한 군사작전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협상 뒤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부도시 체르니히우 인근에서 군사활동을 크게 줄이기로 했다”며 “모스크바로 돌아가서 더 자세히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