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한건설협회 "건설자재 수급불안 문제에 정부 대책 마련 필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3-28 17:3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건설협회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불안 문제에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8일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계부처에 최근 자재 수급 불안에 관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건설자재 수급불안 문제에 정부 대책 마련 필요"
▲ 대한건설협회 로고.

협회는 정부부처에 제출한 건의서에서 “러시아 사태가 촉발한 국제적 자재, 연료가격 급등과 수급 차질로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자재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 여파가 건설업계에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4월 건설공사가 본격화하는 시기가 오면 자재수급 불안 상황이 기업들의 신규 수주나 공사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바라봤다. 최악의 경우 수주를 포기하거나 공사를 중단하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자재대란은 세계적 현상으로 여파가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려워 조기 수습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현장이 중단될 경우 건설산업은 물론 관련 산업 전반이 겪게 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모두 자재가격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해야 한다”며 “공사가 중단되면 공사기간을 연장하도록 정부 지침을 내리고 부담금과 부가세 등의 한시적 감면 등 조치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