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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회장 정몽윤 연임, 장봉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3-25 14: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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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3년 더 회장 자리를 유지한다.

현대해상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8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윤</a> 연임, 장봉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2001년부터 현대해상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현대해상은 기존 사외이사인 김태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하고 장봉규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신규선임하기로 했다.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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