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5-11 16:5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분기에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1일 1분기에 매출 1조1505억 원, 영업이익 862억 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1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4.1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60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매출은 유가하락에 따른 제품가 하락과 아웃도어 성장둔화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 부문의 이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에 산업자재와 패션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해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 산업자재부문은 매출 4526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을 냈다. 자동차소재 비수기였지만 원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실적을 개선했다.

화학부문은 매출 2157억 원, 영업이익 28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0.78%나 줄었으나 주요제품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필름 및 전자재료부문은 매출 1184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냈다. 매출 감소에도 재고 합리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효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패션부문은 매출 2626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을 냈다. 악세서리와 여성브랜드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기타/의류소재부문은 매출 1012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올렸다. 계열회사 성수기 진입과 일회성비용 제거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에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1조8468억 원, 순차입금은 1조7362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각각 375억 원, 545억 원 줄어들었다.

1분기 부채비율은 지난해 1분기 174%에서 144%로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