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올해 매출 19조7천억 목표, 윤영준 "안전경영과 신사업 강화"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3-24 17:4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2022년 안전경영과 신사업을 강화한다. 또한 올해 수주 목표를 28조3천억 원, 매출 목표를 19조7천억 원으로 잡았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제7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형모듈원전(SMR)과 해상풍력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올해 매출 19조7천억 목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안전경영과 신사업 강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윤 사장은 이어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안전관리 최고 책임자를 선임했다”며 “안전관리 투자를 전년보다 15%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황준하 안전관리본부장(CSO)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현대건설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와 사업운영까지 건설 밸류체인을 확장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