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L&C가 24일 온라인에서 선보인 방문시공 서비스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의 시공사례. <현대L&C> |
현대L&C가 방문과 문틀 원스톱 시공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선보인다.
현대L&C는 방문과 문틀을 함께 리모델링하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를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L&C몰을 비롯한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는 방문을 교체할 때 문틀도 함께 시공하는 특징을 지녔다. 시공환경에 따라 문틀을 새로 바꾸거나 인테리어 필름 마감 작업까지 함께 할 수 있다.
현대L&C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로 방문을 교체할 때 색상이나 디자인을 통일해 문틀까지 바꿔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틀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한다면 새 문틀로 교체하는 것보다 비용을 약 30%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는 제품 구매와 함께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온라인몰에서 패키지 제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전문상담원이 연락해 방문일정을 조율한다. 이후 현장실측과 디자인 결정을 거쳐 최종 계약을 마치고 시공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고객은 취향에 따라 문디자인(10종), 색상(16종), 손잡이(8종) 등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현대L&C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4월3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를 판매한다. 또한 사진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L&C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을 구매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온라인 시공 패키지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