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잇츠스킨, 중국의 보따리상 규제에 1분기 실적 부진

조은진 기자 johnjini@businesspost.co.kr 2016-05-10 19:5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잇츠스킨이 중국정부의 수입화장품 규제에 직격탄을 맞아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

잇츠스킨은 1분기에 매출 834억3300만 원, 영업이익 276억500만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5%, 영업이익은 49.4% 급감했다.

  잇츠스킨, 중국의 보따리상 규제에 1분기 실적 부진  
▲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
잇츠스킨은 국내 화장품회사 가운데 보따리상(따이공)에 대한 판매의존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중국이 이를 규제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그동안 보따리상들은 직접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중국정부의 위생허가를 취득하지 못했거나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중소화장품업체의 수출통로 역할을 했다.

잇츠스킨은 주력상품인 ‘달팽이크림’이 중국에서 직접 판매를 위한 위생허가를 아직 받지 못했는데 최근 중국이 위생허가 기준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취득이 더욱 늦어지고 있다.

잇츠스킨은 위생허가 취득을 기다리는 한편 중국에서 판매채널 확보에 힘쓰고 있다. 4월에 중국과 홍콩에 기반을 둔 유통기업 뉴월드그룹과, 5월에는 중국 패션기업 썬마그룹과 손을 잡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