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작년 증권사 58곳 순이익 9조 웃돌아, 54% 급증해 역대 최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21 17:2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가 늘면서 수익이 급증한 덕분이다.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1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58곳의 순이익은 9조94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보다 54.2% 증가했다.
 
작년 증권사 58곳 순이익 9조 웃돌아, 54% 급증해 역대 최대
▲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1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58곳의 순이익은 9조94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5%로 2020년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수수료 수익은 2020년보다 23.2% 증가한 16조8048억 원으로 나타났다.

수탁수수료는 8조7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도 8507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55.4% 늘었다.

IB부문 수수료는 5조19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9% 증가했다. 자산관리부문 수수료도 1조3699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3.1% 늘었다.

증권사가 주식, 채권, 파생 상품을 거래해 수익을 내는 자기매매이익은 4조96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4%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증권사 58곳의 자산총액은 620조 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1.6%가 증가했다. 

부채총액은 542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천억 원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77조6천억 원으로 2020년 대비 14.5% 증가했다.

전체 증권사의 평균 순자본비율은 745.2%로 2020년보다 46.6%포인트 상승했다. 평균 레버리지비율은 636.4%로 5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선물회사 4곳의 순이익은 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선물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0.7%포인트 하락한 6.8%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4조9130억 원, 부채총액은 4조3936억 원, 자기자본은 5천194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