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오승현 사내이사 선임, 공동대표 체제 전환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3-21 16:4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오승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천시 동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오승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오승현 사내이사 선임, 공동대표 체제 전환
▲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

이에 따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조영철 사장과 오승현 부사장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10월 사장단 인사에서 조 사장과 오 부사장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오 부사장은 1965년생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상무로 승진했고 2015년까지 중국에서 제품 개발을 이끌었다. 2019년 전무로 승진한 뒤 2021년 4월 건설기계사업 본부장을 맡았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