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가운데 시세가 오르고 있는 종목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6종 가운데 13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3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4종의 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03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4% 상승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6% 오른 989.3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4.1% 높아진 11만1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2.36%, 솔라나 1.36%, 아발란체 1.4%, 폴카닷 0.6%, 도지코인 3.17%, 크로노스 2.16%, 라이트코인 2.99%, 체인링크 0.16%, 비트코인캐시 3.53%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2% 내린 356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19% 떨어진 48만1200원에, 폴리곤은 1MATIC(폴리곤 단위)당 0.22% 낮아진 1839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다이(-0.25%), 코스모스(-2.61%), 유니스왑(-1.94%), 웨이브(-4.98%), 엘론드(-0.15%), 에이브(-5.99%), 메이커(-1.86%), 더그래프(-2.06%) 등의 시세도 내리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