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플릭스 새 요금제 국가별 순차적 도입, 한 집에 안 살면 추가요금 부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3-17 18:2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넷플릭스가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이며 계정 공유로 발생하는 구독료 수입 감소를 해결하려고 한다.
 
넷플릭스는 한 가구에 함께 살지 않는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형태의 새로운 요금제를 1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넷플릭스 새 요금제 국가별 순차적 도입, 한 집에 안 살면 추가요금 부과
▲ 넷플릭스 로고.

넷플릭스는 새로운 요금제에서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플랜'에 가입한 회원은 자신의 계정과 연동되는 하위계정을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계정과 연동되는 하위계정은 각자의 시청기록과 개인화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요금제를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에서 먼저 시행한 뒤 점차 적용 국가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을 세웠다.

1인당 추가요금은 국가별로 다르게 책정됐다.

1인당 추가요금은 칠레에서는 2.97달러, 페루에서는 2.11달러, 코스타리카에서는 2.99달러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요금제 출시는 계정 공유로 생기는 구독료 수입감소를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일부 넷플릭스 사용자들은 하나의 계정을 여러 명이 공유하면서 구독료를 분담해왔다. 새로운 요금제가 도입되면 추가요금으로 구독료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요금제를 먼저 3개 국가의 시범도입해 사용자들에게 이 요금제의 유용함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코코아·유제품 원가 부담 완화"
D램 가격 하반기도 상승세 지속 전망, UBS "내년 수요 증가율이 공급의 2배"
비트코인 9616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하나증권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기대,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
캐나다 잠수함 우선협상자에 독일 선정, 한화오션 "NATO 벽 넘지 못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 메모리 호조에 엔비디아 실적도 넘어서
한화오션 '잠수함 납품 지연' 소송 일부승소 판결 확정, 227억 돌려받는다
한국GM 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
금융당국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3천억 특례보증, 은행권 5조 지원도 지속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청약 무산에 투자자 금전 보상 검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