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스튜디오 컨소시엄, KBO NFT사업 따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3-17 18:0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나무 컨소시엄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대체불가토큰(NFT)사업을 맡는다.

KBO는 NFT 디지털 사업자 선정 공개 입찰을 통해 두나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스튜디오 컨소시엄, KBO NFT사업 따내
▲ 두나무 로고.

두나무 컨소시엄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1위 플랫폼인 업비트, 국내 1위 포탈 사업자인 네이버,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라운드원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KBO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을 개발하고 KBO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두나무 컨소시엄은 2월 실시된 공개입찰을 통해 기술평가 및 가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KBO는 "NFT 서비스를 개발해 야구팬들이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2022년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해 KBO리그 레전드 선수 이미지 및 경기 영상을 활용한 특별 NFT 상품도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