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기준금리 인상으로 불확실성 줄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17 08:1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는데 인상 폭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번졌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기준금리 인상으로 불확실성 줄어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8.76포인트(1.55%) 오른 3만4063.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5.41포인트(2.24%) 상승한 4357.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7.93포인트(3.77%) 오른 1만3436.55에 장을 끝냈다.

키움증권은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안도하며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 목표치 범위를 0.25~0.5%로 기존보다 0.25%포인트 올렸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목표치를 상향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투표권을 지닌 9명의 위원 가운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제도 총재만 0.5%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점도 뉴욕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파월 의장은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다며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개별 기업 주가를 살펴보면 중국 기업 주가가 특히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알리바바 주가는 전날보다 36% 상승했고 징둥닷컴 주가는 39% 올랐다. 

금리 인상의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JP모건체이스 주가는 4.5%,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3.1% 상승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지식재산처 반도체·AI 첨단기술 유출 전담 수사조직 출범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박윤영 KT 사장 취임 3개월, '허니문'은 끝났다
"TSMC 2나노 반도체 물량 선점이 AI 스마트폰에 핵심", 삼성전자와 애플 경쟁에도..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