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사장 이완재 작년 보수 213억,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포함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3-16 17:1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213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SKC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2021년 SKC로부터 급여 10억300만 원, 상여 10억2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400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53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완재</a> SKC 대표이사 사장.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여기에 이 사장은 12만1908주에 관하여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192억4800억 원을 더해 2021년 보수로 213억27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은 2021년 보수로 10억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4억2천만 원, 상여는 5억9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2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김종우 BM혁신추진단장은 SKC로부터 2021년 급여 3억3천만 원, 상여 4억6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500만 원을 받아 모두 8억31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강영구 생산본부장은 급여 3억 원, 상여 3억8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2천만 원을 받아 보수 7억 원을 받았다.

최두환 경영지원부문장은 2021년 보수 6억93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3억 원, 상여는 3억5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3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SKC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SKC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753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은 666명, 여자 직원은 87명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17.8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