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CGV, 중국과 베트남사업 성장으로 1분기 실적 급증

조은진 기자 johnjini@businesspost.co.kr 2016-05-09 18:4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서 성장해 국내의 부진을 만회했다.

CJCGV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42억8400만 원, 영업이익 177억900만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0%, 영업이익은 22.4%가 늘었다.

  CJCGV, 중국과 베트남사업 성장으로 1분기 실적 급증  
▲ 서정 CJCGV 대표.
CJCGV 관계자는 “해외법인에서 상영관을 늘리면서 관객수가 증가해 매출이 급증했다”며 “중국시장 성장에 따라 개별 상영관의 손익이 개선되면서 전체 실적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1분기에 중국에서 매출 893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베트남사업도 1분기에 매출 318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1.9%, 영업이익은 372.7%가 급증했다.

CJCGV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상영관 64개와 32개를 각각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1분기보다 상영관을 중국에서 21개, 베트남에서 9개 늘렸다.

CJCGV의 국내사업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CJCGV는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2041억3800만 원, 영업이익 100억47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0.0%나 줄었다.

CJCGV 관계자는 “국내에서 10개 상영관을 새로 내면서 관객 수가 증가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배급매출이 소멸되면서 매출 상승폭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 역시 같은 영화의 배급수익이 소멸한 데다 신규 상영관을 열면서 초기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