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과 사채권자 집회 고빗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5-09 18:1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이 사채권자 집회를 다시 열어 8천억 원 규모의 공모사채 만기연장과 출자전환을 시도한다.

현대상선은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 동안 올해와 내년에 만기가 다가오는 모든 공모사채를 대상으로 일괄 사채권자 집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과 사채권자 집회 고빗길  
▲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현대상선은 3월 말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한 뒤 외부 회계법인과 실사를 거쳐 채권단의 출자전환이 포함된 채무 조정안을 수립했다.

현대상선은 확정된 채무 조정안을 이번 사채권자 집회에서 사채권자들에게 제시하기로 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공모사채의 경우 협약채권(금융기관)과 달리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돼 사채권자들의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현재 22곳의 해외 선주와 개별적으로 용선료 인하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르면 다음주 안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이 용선료 인하에 성공하고 사채권자들의 동의를 이끌어내면 현대상선이 2월 초에 발표한 추가 자구안이 일단락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