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넥센타이어 28일 주총서 강호찬 재선임, 사외이사에 롯데 출신 황각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3-11 16:5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제출한다.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은 넥센타이어 사외이사로 참여한다.
 
넥센타이어 28일 주총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9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호찬</a> 재선임, 사외이사에 롯데 출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5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각규</a>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

넥센타이어는 3월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강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제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 부회장과 함께 넥센타이어 신규 사내이사로는 이현종 넥센타이어 아태지역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이 넥센타이어 사외이사에 선임된다.

황 전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도와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를 이끌면서 롯데그룹의 해외진출과 인수합병, 사업확장 등의 경영활동을 해왔다. 2020년 8월 롯데지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황 전 부회장과 함께 홍용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새 사외이사로 추천됐다.

홍 교수는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도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