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 베스타스와 합작사 세우기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08 17:2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풍력타워 전문기업 씨에스윈드가 글로벌 풍력발전기기업 베스타스와 함께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씨에스윈드는 세계 1위 풍력발전기기업 베스타스와 국내 풍력발전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씨에스윈드 국내 해상풍력 시장 공략, 베스타스와 합작사 세우기로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이번 계약을 통해 씨에스윈드와 베스타스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동아시아권 신재생에너지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두 회사는 우선 국내에서 풍력타워, 블레이드(날개), 터빈 등의 생산설비 설립을 추진한다.

베스타스는 2001년 600kW(킬로와트) 풍력터빈 설치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풍력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 모두 600MW(메가와트) 규모의 25개 풍력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베스타스는 세계 85개 나라에서 모두 145GW(기가와트) 용량의 풍력터빈을 설치했다. 또 풍력터빈 설계 및 생산뿐 아니라 설치, 유지보수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은 “해상풍력은 씨에스윈드에 새로운 사업기회를 열어 줄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한국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해 베스타스와 협력관계를 확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퍼빈 파텔 베스타스 아시아 사장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서는 풍력생산 거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씨에스윈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