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하나금융 회장 김정태 보수 24억, KB 윤종규 17억 신한 조용병 8억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06 14:1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의 ‘2021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살펴보면 김 회장은 2021년 24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가운데 성과급이 15억1천만 원이었다.
 
하나금융 회장 김정태 보수 24억, KB 윤종규 17억 신한 조용병 8억
▲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의 2020년 연봉은 26억3500만 원으로 지난해 연봉은 다소 줄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 등을 3년 단위로 반영해 산정하는 장기 성과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 회장은 3월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10년 만에 회장 자리에 물러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17억3천만 원(성과급 8억8천만 원)을 수령했다. 2020년 보수 26억6천만 원에서 9억 원가량 줄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2021년 연봉은 8억 원이다. 2020년(13억 원)보다 5억 원 줄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우리금융지주는 25일 정기 주주총회 뒤 내놓을 사업보고서를 통해 손 회장의 보수를 공개한다.

손 회장은 2020년에는 우리금융지주에서 11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임직원의 평균 보수는 KB금융지주가 1억72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1억4500만 원이었다. 2020년과 비교해 KB금융지주는 3.6% 상승했고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2.1% 7.4%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