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판타지오 주가 장중 대폭 상승,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에 이틀째 올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3-04 11:2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 소식에 이틀 연속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판타지오 주가 장중 대폭 상승,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에 이틀째 올라
▲ 판타지오 로고.

4일 오전 11시19분 기준 판타지오 주가는 전날보다 17.77%(139원) 뛴 92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소속돼있다.

판타지오는 스튜디오드래곤과 OCN 드라마 '블라인드(가제)' 제작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0억3400만 원으로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73%다.

드라마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평범한 가해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옥택연씨와 하석진씨가 주연을 맡는다. 

이에 3일 판타지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0% 높은 782원으로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드라마 제작기업으로 CJENM의 자회사다. 드라마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을 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