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대표 황현식 작년 보수 20억, LG헬로비전 송구영은 8억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3-03 18:1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2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황 사장에게 2021년 보수 20억3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3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현식</a>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황 사장은 급여 13억4천만 원, 상여 6억9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을 받았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021년 보수 8억6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4억9100만 원, 상여 3억6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 원을 받았다.

2021년 3월 퇴직한 하현회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은 2021년 68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하 전 부회장은 보수 68억7천만 원을 수령했는데 급여 9억300만 원, 상여 15억4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퇴직소득 44억1600만 원이 포함됐다.

LG헬로비전도 이날 사업보고서를 통해 송구영 대표이사 부사장에게 8억4655만 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 부사장은 급여 5억9022만 원, 상여 2억415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482만7천 원을 수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애플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2026년 TSMC 3나노로 양산 예정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