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솔루션, 해양 폐기물 활용한 친환경소재 삼성 갤럭시 제품에 공급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03 10:3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솔루션 100% 자회사 한화컴파운드가 친환경소재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한화솔루션은 한화컴파운드가 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2’를 비롯해 ‘갤럭시북2프로’, ‘갤럭시탭S8’ 등 갤럭시 시리즈에 폐어망을 재활용한 폴리아미드(PA)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솔루션, 해양 폐기물 활용한 친환경소재 삼성 갤럭시 제품에 공급
▲ 한화컴파운드의 재활용소재 가공 기술이 적용된 플라스틱 재활용 과정. <한화솔루션, 삼성전자>

한화컴파운드의 폴리아미드는 갤럭시S22 제품 측면에 달림 볼륨 및 전원 버튼을 지지해주는 부품, 갤럭시S22 울트라모델의 ‘S펜’ 커버, 갤럭시북2프로의 터치패드 홀더 등에 적용됐다.

폴리아미드는 일명 ‘나일론’으로 불리는 소재로 어망 등에 사용된다.

어망은 장시간 해수와 자회선에 노출되면 손상된다. 한화컴파운드 연구진과 삼성전자는 이런 폐어망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재활용 폴리아미드 양산에 성공했다.

한화컴파운드는 재활용 폴리아미드로 해양 인근의 플라스틱을 수거해 제작한 제품에 주는 국제 인증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상일 한화컴파운드 대표이사는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소재 연구개발(R&D)를 강화하고 있다”며 “전기전자 및 전장 부품, 섬유 소재까지 공급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왕의 귀환' 삼성전자 영업이익 200조 넘본다, 전영현 '메모리 초격차' '파운드리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