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반도건설, 1050억 규모 강원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3-03 10:2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건설이 1050억 원 규모 강원 원주시 관설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476세대)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반도건설, 1050억 규모 강원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 <반도건설>

이 사업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47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고 공사비는 1050억 원이다.

반도건설은 최신 추세를 반영한 상품구성 및 특화설계, 전국 10만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실적이 수주에 성공한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을 통해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