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산관리 상담시간 확대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2-25 11:1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늘린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산관리 상담시간 확대
▲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저뱅킹은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인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 팀이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자산관리 컨시어저뱅킹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영업시간에만 가능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저뱅킹 상담을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도 화상시스템으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신한 쏠 앱에서 상담을 요청하면 자산관리 팀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시간을 정한다. 

상담시간을 약속한 뒤 화상연결이 가능한 인터넷 파일주소(URL)을 고객에게 보내고 고객이 약속시간에 전송받은 인터넷 파일주소로 접속하면 화상으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편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