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약세, 공모가 밑돌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2-25 09:5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벤처캐피털(VC)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코스닥에 입성한 첫날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주가는 공모가(8천 원)을 밑돌고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약세, 공모가 밑돌아
▲ 스톤브릿지벤처스 로고.

25일 오전 9시48분 기준 스톤브릿지벤처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8.89%(640원) 내린 65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공모가보다 10% 낮은 72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스톤브릿지캐피탈(현재 에프브이홀딩스)에서 벤처캐피털부문을 물적분할해 2017년 설립된 회사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9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0.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9천 원~1만500원)의 하단을 밑도는 8천 원으로 정해졌다. 

이어 15~16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2.7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