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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회장 선임, 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2-02-24 1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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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사장을 제15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회장 선임, 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 틸 셰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 협회장.

틸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신임 회장은 아시아 시장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일본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경험 등이 있다"며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관련 기관과 적극적 교류와 협력은 물론 전동화 흐름 속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입차 업계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틸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조직의 경영정상화 및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틸 회장은 31년 간 자동차 산업에 몸 담아 왔다.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에서 경상용차 부문 및 그룹 영업과 네트워크를 담당했다. 2008년 폭스바겐그룹 홍콩 대표에 부임하며 아시아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2012년 폭스바겐그룹 중국에서 벤틀리와 부가티 부문 총괄을 지낸 데 이어 2014년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을 총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대표이사 및 최고경영자로서 폭스바겐그룹 일본을 이끌었으며 2020년부터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에는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됐고 한상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가 새롭게 선출됐다. 

틸 셰어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수입차 업계가 당면한 문제 해결과 업계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공통 관심사항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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