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SM엔터 NFT사업 진출 공식화,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와 협약 맺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2-23 18:4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M엔터 NFT사업 진출 공식화,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와 협약 맺어
▲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SMBM)은 최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메인넷, NFT,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분야의 포괄적 파트너십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 SM브랜드마케팅 >
SM엔터테인먼트가 대체불가토큰(NFT) 진출을 공식화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SMBM)은 최근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와 '메인넷, 대체불가토큰(NFT),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분야의 포괄적 파트너십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SM브랜드마케팅과 바이낸스는 P2C(Play to Create) 생태계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진출과 에코펀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

P2C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이 지식재산(IP)를 게임, 음악, 상품, 춤 등 여려 형태의 콘텐츠로 재창조하고 이를 대체불가토큰화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성수 SM브랜드마케팅 대표는 "P2C 생태계 조성과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렌 하이 바이낸스 NFT 총괄은 “K팝 팬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재창조하며 P2C를 즐길 수 있도록 기술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